(Un)dressing, 2018, 180 Strand, 런던, 영국 [구글자동번역]

(Un)dressing: 착의와 탈의 사이의 신성한 공간

김서희의 RCA 졸업 프로젝트는 옷의 ‘착용 과정’을 개인적 공간과 공적인 공간 사이의 모호한 지점으로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극장의 ‘Backstage’의 개념적 및 시각적 의미를 차용하면서 탐구로 이어진다. 시각적 리서치는 그의 어머니가 갓 성인이 되었을 때부터 모아온 옷들이 축적된 공간(wardrobe)에서 주로 행해졌으며 180 strand에서 행해진 졸업 프레젠테이션에서 갓 성인이 된 모델과 중년 여성의 모델이 교차하여 등장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Un)dressing 프로젝트는 김서희의 졸업 논문 <Behind the Self: How Fashion Transforms the Unconscious to Conscious State in the Repressed Self> 와 연계된다. 

연구 이미지: 엄마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