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모에네] 친구들과의 첫 번째 프로젝트, 2024, 도쿄/서울

카미야 모에네, 도쿄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Moene Kamiya는 작년,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見た目(Mi-Ta-Me!)에서 열린 세히쿄의 매직루프 프로젝트에 인상적인 참여자였다. 모에네는 직접 재작업한 귀엽고 시적인 가방을 손에 들고 워크숍에 방문했고, 담담하지만 어딘가 예상치못한 그와 닮은 손바느질로 워크숍에 참여했다. 


Moene Kamiya의 DIY 가방

 

모에네는 당시 미술대학에서 그래픽아트를 공부하고 있었고, 현재 대학원에서는 회화와 판화를 전공하고 있다. 나는 그가 휴대폰으로 그림을 보여주었을 때, 그의 담담하고 꾸밈없고 순수한 그림에 즉시 매료되었다. 도쿄에서의 바쁜 일정 속에서 모에네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쉬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모에네의 그림으로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워크숍이 끝난 후, 모에네는 워크숍에서 느꼈던 여운을 집으로 가져가 천 조각을 꿰매어 조명 커버를 만들어 나에게 보내주었다.

Moene Kamiya의 사진

 

 

모에네는 그림 그리기, 수공예, , 산문 쓰기, 판화 만들기,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의 삶의 사건들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발견된 잊혀진 것들을 탐구한다. 그의 작업은 예상치 못한 형태로 나타나 삶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있는 친밀한 친구와 연결되도록 유도한다. 


Mi-Ta-Me!의 Moene Kamiya의 사진

 

 


Mi-Ta-Me!의 Moene Kamiya의 사진

 

Mi-Ta-Me!의 Moene Kamiya의 사진

 


"종잡을 수 없는 불안함,
나는 어떻게 현재의 내 모습에서 변모하는지를,
나만의 자료를 모으면서,
소통하고 싶지만 고통을 겪으려는 욕망을,
동시에 느낀다."


모에네 카미야의 작업 노트 중 


 

Mi-Ta-Me!의 Moene Kamiya의 사진

 

 

모에네는 지난 3 8일부터 25일까지 미타메(Mi-Ta-Me!)에서 개인전(forgett, 2024)을 가졌는데, 그와 함께하는 번째 작업은 그곳에서 선보인 드로잉중 'closed eyes' 스크린 프린트하여 만든 티셔츠이다. 

 

 

 

 

 

이 작업은 모에네가 작업공간에서 수줍은 미소를 띄며 보여준 드로잉 중 하나였는데, 담담하고 수줍지만 어딘가 과감한 모에네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그녀의 드로잉으로 만든 옷을 공유할 생각이다. 모에네의 드로잉 티셔츠는 아래 링크에서 찾을 수 있다.

[카미야 모에네] '감은 눈'이 스크린 프린트된 티셔츠

 

 

모에네의 고요한 생각을 담은 일기장은 아래 링크에서 찾을 수 있다. 

[카미야 모에네] https://platschute.hatenadiary.com/